Fabulous Wines, Selected by
TIGER INTERNATIONAL

TREND

북유럽 최초의 도심형 와이너리 '와인 메카닉'

관리자 2021.01.13 09:39:52
revisedD3ELqLqX4AEDn6J.jpg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른 해와는 다르게 조용하게 새해를 맞이해야 했지만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더 크고 가득할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염원을 담아

타이거인터내셔날에서도 2021년 새해 첫 와인으로 아주 특별한 와인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소개해드리는 스웨덴의 내추럴 와인, Wine Mechanics의 와인입니다.

 

정말 저희도 하루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온 몸이 간지러울 지경이었어요! 

더 이상 뜸 들이지 않고 바로 만나볼까요?

 

북유럽 최초의 도심형 와이너리 와인 메카닉(Wine Mechanics)’ 은 

구불구불한 시골 길을 따라 드넓은 포도밭을 끼고 있는 기존의 와이너리와는 다르게 

포도 한 송이 나지 않는 예테보리(Goteborg), 영어로는 고텐버그의 도심 한 가운데 있습니다

 

revisedM3A7521_4_092903.jpg
 
 

창립자 케넷 구스타프슨(Kenneth Gustaffsson)는 스톡홀름(Stockholm)에 이은 스웨덴의 

2의 도시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원두, 담배, 맥아, 홉 등의 원료를 정제하기 위해 도심의 

산업지역으로 운반하는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는 예테보리(Goteborg)의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와이너리를 건설하였습니다

 

revised20200706_102343_092920.jpg
 

유럽 전역의 양질의 포도를 48시간 안에 냉장트럭을 이용하여 도심으로 옮겨와 

북유럽 최초의 도심형 와이너리로 훌륭한 와인을 만들고 있는 것인거죠!

도시형 와이너리로서 와인 양조와 생산 그리고 장소가 소비자들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는지 그리고 그 관계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와인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 잘 알게 되었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와인 메카닉(Wine Mechanics)의 

와인 메이커이자 공동 대표인 에릭(Erik)은 말합니다.

 

revised20201209_104725_093139.jpg
 

와인 메카닉(Wine Mechanics)의 와인은 태도, 좋은 이야기, 그리고 

장소의 느낌이 모두 담겨 있는 와인이라고 말이죠.

 

 

 

revisedJAY_2747_164705.jpg

  

이번에 소개되는 와인 메카닉(Wine Mechanics)의 와인은 총 4가지 입니다.

 

 

                           8c91050d47b7a4b150ecdc990a62636c_093535.jpg
 

대망의 그 첫 번째 와인은 사랑의 컬러인 핑크를 한 손에 움켜쥐고 있는 라벨이 인상적인

피스트풀 오브 러브 로제 (Fistful of Love Rose) 입니다

독일 팔츠 지역의 다이데스하임(Deidesheim) 마을의 유기농법으로 경작되는 포도밭의 

스페트부르군더(Spatburgunder) 품종을 100% 사용하였어요우아한 연어 컬러가 어여쁜 

소녀의 볼을 연상케 하고 장미꽃, 아카시아, 딸기, 체리, 앵두의 레드 베리류와 약간의 

토스티한 아로마가 매력적입니다은은하게 퍼지는 로지힙, 아카시아의 꽃의 뉘앙스와 신선한 

레드 과실 풍미와 미네랄리티가 입 안에서 환상적으로 느껴지죠

목 넘김에서 살짝 느껴지는 알싸함이 또 한번 입 안을 풍요롭게 합니다.

 

 

                           0873c1d227422d5579e92e41f8fa70b3_093635.jpg
 

두 번째는 단어부터 설레게 하는 스키니 러브(Skinny Love)

독일 팔츠 니더키르헨(Niederkirchen) 마을에서 비오다이나믹법으로 경작된 포도밭의 

리슬링(Riesling) 100%를 사용한 와인입니다썸을 탈 때의 남녀의 수줍은 사랑을 

표현하듯이 싱그러운 오렌지 컬러로 화이트 플라워텐저린, 자몽, 오렌지 필의 

상큼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산뜻한 시트러스 과실 풍미와 부싯돌의 미네랄리티가 

입 안 가득 퍼지고부드러운 유질감으로 한층 더 깊이감 있는 산도와 복합미를 선사하죠.

 

 

                           add384985fec526f6ab8162289f7ebae_093725.jpg
 

세 번째는 김미 김미 김미 리슬링(Gimme Gimme Gimme Riesling)입니다

독일 팔츠 지역 마을의 15년된 포도나무 고목으로 유기농&비오다이나믹법으로 

경작된 리슬링(Riesling) 100%로 만들어졌습니다. 김미 김미 김미 리슬링은 예테보리 

최초의 화이트 와인인데요, 은은한 노란 컬러가 봄의 개나리를 연상케해요

화이트 플라워, 레몬, 라임, 허니 서클의 아로마가 그윽함을 더하고 산뜻한 과실 풍미와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 아로마가 진하게 느껴집니다적당한 산도가 뒤를 받쳐주며 

입 안에서는 봄의 노래처럼 소프트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ab0a1218afc6005c83bf1e568769a2ee_093843.jpg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와인은 푸르민트 컨디션(Furmint Condition)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아보실 수 있듯이 헝가리 토카이 유기농 포도밭에서 재배된 

푸르민트(Furmint) 100%로 만들어졌습니다. 상상하시는 헝가리 토카이 와인과는 약간 다르게

드라이 타입으로 고급스럽고 풍부한 꿀의 뉘앙스가 그대로 향긋하게 입 안을 감싸죠

골드 옐로우 컬러로 모과와 같은 완숙된 핵과실 풍미와 부싯돌의 미네랄리티

약간의 달큰한 아로마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브리딩이 되면서 버번 위스키의 아로마로 

발전되며 입 안을 감싸는 와인의 유질감과 완벽한 산미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항상 새로운 와인을 찾아 헤매던 분들은

잠시 와인 메카닉에 발걸음을 멈춰 이 모든 와인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총 댓글 0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3 북유럽 최초의 도심형 와이너리 \'와인 메카닉\' 파일첨부 있음 이미지첨부 있음 관리자 2021.01.13
2 와인구매 문의 김정희 2021.01.25
1 RE : 와인구매 문의 관리자 2021.02.17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