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Lucca 언덕의 230~ 270 미터 고도의 남쪽 방향으로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와인메이커인 Saverio Petrilli와 Laura Di Collobiano는
표현력이 풍부하고 독창적인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된 반면,
이를 위해서는 포도나무와 토양의 상호 작용의 원리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이러한 탐구 결과로 그는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을 채택했다.
16헥타르의 포도밭은 알베레제 ‘albarese’ 토양이 기반되어 산도와 탄닌을 더욱 완숙케 한다.
각기 다른 성질의 토양마다 그에 맞는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석회질 토양에서
재배된 산지오제베는 풍부한 과실의 아로마와 구조감을 보여주고 점토질 토양에서
자란 메를로는 우아함을 담아내며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토양에서 자란 시라는
강한 구조감을 담아낸다.
포도-날씨-토양성질의 발란스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재배가 이루어지며,
감베로로소 Winner of 10인 글라스 3잔을 수상하고 테누타 디 발지아노
로소 콜리네 루케시는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와인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