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아르에서 3대에 이어 상세르 와인을 양조하는 도멘 오쉐르는
지역 대표 생산자 중 하나로 손 꼽힌다. 모든 포도밭은 지속가능농법으로
재배되며 상세르의 가장 핵심 포도밭인 Chene Marchand (쉔 마르샹),
Les Monts Damnes (레 몽 담느), Les Chasseignes (레 샤세느), Les Deserts
(레 디제르)에서 포도를 재배한다. 점토질과 석회질 토양의 각 포도밭별
고유의 떼루아를 와인 한 병에 담아내며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와인 양조 및 노하우는 선조로부터 이어진 전통 방식을 계승하며,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장 자크 오쉐르(Jean-Jacques Auchère)가
매 빈티지별 최상의 테이스팅 퀄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모든 양조 과정을 지휘한다.

매년 와인 평론가와 와인 애호가로부터 높은 평가 받으며
그 명성도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