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 PHILOSOPHY
와이너리는 Maria Feyles와 그녀의 사위 Antonio de Nicola가 1964년에 설립하여
Barbaresco 생산 지역 중심에 있는 Neive(네이베) 마을의 한 구획인 Montesommo포도밭을
구매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Langhe 구획까지 확장하며 현재는 약 7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Barbera, Dolcetto와 함께 Nebbiolo 품종이 자라고 있으며, 연간 약 50,000병의 소량 생산을 통한
최상의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 와이너리의 목표는 전통 양조 방식을 지키면서 포도와 떼루아를
진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포도알이 햇빛에 잘 노출되도록 나무 사이의
넓은 간격과 나무 높이를 높게 유지한다. 야생효모를 사용하고 슬로베니아 오크 배럴에서
긴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된다.

VINEYARDS
포도밭은 모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가벼운 쟁기질로 잡초를 관리해준다.
Neive 마을의 Montesommo와 Borgese 포도밭은 약 2ha로 1971년에 Nebbiolo를 심었다.
Monforte d’Alba 마을엔 2개의 포도밭이 있는데 약 1ha의 Serra 포도밭은 남서쪽을 향한
급경사로 종일 햇볕을 충분히 받기 좋은 지형 조건이며 점토와 모래가 섞여 있다.
약 2ha의 Manzoni 포도밭은 서쪽 경사면에는 Nebbiolo와 Barbera, 남쪽 경사면에는
Dolcetto가 심어져 있다. Barolo(바롤로) 지역과 인접하고 있어 두 곳 모두 강한 구조감과
단단한 탄닌을 지닌 풀바디의 특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