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7년 선조인 Louis Callot는 Avize 지역에서 샴페인 양조를 시작하여 6세대에
걸쳐 운영되어 왔다. 이 후 1955년 Pierre Callot 은 자신의 이름으로 샴페인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이 와인은 점점 유명세가 높아져 1971년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의 시설물 및 포도밭의 일부를 매입,
규모를 확장하였다. 1996년부터 그의 아들 Thierry Callot는 가업을 이어받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포도밭은 고품질 Chardonnay를 생산하는 Côte des Blancs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Grand Cru - Avize, Cramant, Chouilly 및 1er cru - Grauves에서 포도를 재배한다.
백악질 토양으로 구성된 떼루아는 배수가 잘되고 열 손실이 적어 하이퀄리티
샤르도네 품종 재배에 최상의 조건이다.

Pierre Callot의 샴페인 철학은 ‘자연을 존경’하는 것이다. 화학적 요소를 최소화
하고, 포도밭은 각종 동식물과 곤충들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하여 자연의
순리에 따라 와인을 양조하기 위해 힘쏟는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으로 2018년,
Concours des Vignerons indépendants – 은메달
Concours Féminalise – 은메달 등을 수상하며 그의 양조 철학과
샴페인의 품질 모두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