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b Wine 탄생을 위하여 Tenuta Mara는 Art, Biodynamic, Wine life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셀러 그 이상의 환경을 창조하였다.
테누타 마라는 푸드사업으로 성공한 지오다노 에멘다토리(Giordano Emendatori)의
새로운 도전으로, 퀄리티에는 결코 타협이 없는 그의 경영 철학에 따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이 선택되었다. Tenuta Mara 와이너리는 그의
아내, 마라 에멘다토리(Mara Emendatori)의 이름을 따서 설립하였으며,
그녀는 뛰어난 후각과 미각을 보유하여 매 빈티지마다 Fine Wine이
탄생되도록 조력하고 있다.
BIODYNAMIC
2000년에 포도밭을 매입한 이 후 5년 동안 Eco-system을 구성하였다.
포도밭에는 550여개의 새집과 박쥐, 곤층 등을 위한 보금자리가 있으며,
먹이사슬에 따라 자연적으로 해충과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0년 첫 빈티지가 출시되었으며, 16명의 스탭은 모든 포도를 손수확하여
선별과정을 거치고, 발효과정에도 온도조절장치와 이스트 첨가없이 진행하며,
와인이 오직 Biodynamic, Art, Sangiovese만 함유하게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ART
음악의 힘을 중요시 생각하는 오너의 철학에 따라 포도밭 전체에는
BOSE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으며, 마치 거대한 콘서트홀과 같이
모짜르트 음악이 흘러나온다. 셀러 내부에는 와인이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그레고리오 성가 음악이 재생된다.
와이너리의 심볼인 태양과 달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야외미술관이
있는 듯 포도나무와 예술작품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다.
마우로 스타치올리, 알렉산드로 멘디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조각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셀러 내부에는 6개의 거대한 콘크리트 발효통이
각기 다른 아티스트에 의해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