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
‘샴페인보다 100년 앞선 스파클링 와인 생산지, 남프랑스 리무’
씨에르 다르끄(Sieur d’Arques)는 샴페인 보다 100년 앞선 세계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양조 역사를 가진 리무(Limoux)를 대표하는 명품 와인 생산자이다.
그 이름 자체로 리무 와인의 최상급 퀄리티를 상징하는 보증 수표일 뿐 아니라,
‘미슐랭 3스타 쉐프의 와인’이라고도 불리고 전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며
그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1531년 리무 베네틱트회의 수도사들은 쌩-틸레르(Saint-Hilaire) 수도원에서
토착 품종인 모작으로 스틸 와인을 만들고 있었다. 스틸 와인 양조 과정에서
병 속 2차 발효를 발견한 이들은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리무 지역 스파클링 와인의 효시로 샹뺘뉴 지방보다 100년 앞선 역사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베럴 테이스팅을 통한 옥션 판매를 개최해 그랑 크뤼 급
화이트 와인을 판매 중이다. 이 옥션 행사에는 유럽의 미슐랭 스타 쉐프들을
비롯한 전 세계의 바이어가 참여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