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브룬 세르브네 (Le Brun Servenay) Champagne House는
1965년 포도 재배에 유서 깊은 두 가문이 협력하여 탄생하였다.
4대에 걸쳐 포도 재배와 샴페인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떼루아에 대한 지식과
와인 제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샴페인 탄생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농업방식으로 포도밭과 토양을 가꾼다. 꼬뜨 데 블랑(Cote de Blanc)
아비즈(Avize) 지역의 3개의 그랑 크뤼 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80% 샤르도네,
20% 피노누아와 피노 뮈니에를 재배한다. 포도나무 한 그루 당 수확량 제한으로 품질을
유지하며 석회질 토양으로 구성된 뗴루아는 와인에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부여한다.
 
르 브룬 세르브네(Le Brun Severnay)는 명성있는 생산자들이 속해있는
Champagne et Villages의 멤버이며, 특히 여러 유명 샴페인 하우스의
헤드 소믈리에인 필립 자메세(Philippe Jamasse)와의 협력을
통해 떼루아의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르 브룬 세르브네(Le Brun Servenay) 샴페인은 오랜 연구와 엄격한 포도선별,
그리고 최고의 포도 블렌딩 작업을 거쳐 떼루아의 독창성, 우아한 빛깔,
섬세한 버블감을 표현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