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lafage의 오너 Jean-Marc Lafage(장 마크 라파주)는 랑그독 지역에서
6대째 포도 재배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문에서 탄생하였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포도밭은 그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였고, 자연스레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이 훌륭한 떼루아에서 와인을 양조하겠다는 꿈을 키워올 수 있었다.
프랑스 남부에서 가장 저명한 Montpellier University에서 와인 양조학을 전공하였으며,
그 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Ernest&Julio Gallo 및 샹파뉴 지역의 Moët et Chandon,
칠레, 호주 와인산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처럼 어린 시절부터 터득한 남프랑스
와인양조의 전통 노하우와 각국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1995년 마침내 그는
그의 고향에 아내 Eliane Lafage와 함께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된다.
현재는 남프랑스의 전통적인 재배방법과 현대적인 기술의 결합으로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고 그의 특성에 맞는 와인을 양조하는, 마스터 와인 메이커로 불리며
로버트 파커를 포함한 전 세계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그의 와인들은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Concours Général Agricole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와인 메이커”,
“남프랑스의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와인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