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쌩떼밀리옹의 거장, Chateau Tertre Roteboeuf (샤또 떼르트르 로트뵈프)의
오너이자 양조자인 Francois Mitjaville (프랑수아 미차빌)의 아들, Louis Mitijavile
(루이 미차빌)이 독립하여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그는 아버지의 양조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아 자신의 와인에 적용시켰다.
특히 Domaine de l’Aurage의 Le Versant(르 베르상)은 이전에 Chateau Cadet
(샤또 꺄데)라고 불렸던 포도밭으로 Castillon Cotes de Bordeaux가 갖고 있는
우아함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이다.
포도나무 평균수령 25년 이상으로 이뤄진 포도밭은 총 20헥타르로 최상급의
석회질과 점토질 토양에 Saint- Émilion 구획의 경계를 따라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Mitjaville 가문의 전통에 따라 포도가 충분히 익으면 수확하여
콘크리트 vat에서 침용과 발효 과정을 거친 후, 80%는 New French Oak에서
숙성을 진행하며 와인의 우아함과 복합적인 뉘앙스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