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파뉴 드 로슈(Ch. de L’AUCHE)는 1961년, 7개의 와이너리와 함께
랭스(Reims)에서 15km 떨어진 장브리(Janvry) 지역에 와이너리를
설립하였다. 매년 규모를 확장하며 오늘날 총 115ha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40개의 구획으로 나누어 관리된다.
사람, 포도, 토양 및 환경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농법을 적용하여
모든 포도밭을 관리한다. 피노(Pinot) 품종에 대한 열정으로
피노 뮈니에의 섬세함과 피노 누아의 볼륨감을 표현해내며
보다 긴 숙성 기간을 통해 우아하고 섬세한 샴페인을 양조한다.
셀러 마스터는 모든 생산자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완벽한 와인 양조를 한다. 포도 숙성도에 따른 수확시기와
구획별 수확 순서 등을 함께 결정하며, 떼루아 고유의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각 구획별로 양조한다. 최상의 샴페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리저브 와인을 이용한 섬세한 블렌딩 작업과 긴 기간 숙성을 통한
균형잡힌 샹파뉴 드 로슈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