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에 설립된 프란체스코 보시오 비니는 이탈리아 20세기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체라세 파베세의 고향이며 아스티(Asti)지역과 쿠네오(Cuneo)지역을 잇는
타나로(Tanaro)강의 남동쪽 언덕인 랑게(Langhe)의 한 가운데 위치한다.
문학과 와인의 깊은 만남처럼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모스카토 생산지로 유명한
이곳에서 보시오 비니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인 기술을 조화시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모스카토의 랜드마크’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설립자였던 Egidio와 Angela의 ‘와인 품질에 주의를 기울이다’는 뿌리를 유지하며,
해마다 포도밭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포도만을 선별해 공급 받는다.
‘포도 재배 및 양조 과정의 역사적 전통, 사회적 맥락, 와인 문화에 따른 농촌 경제 기여’
등 사회 전반적인 사항들을 고려하여 진정한 ‘Sustainable Agriculture’ 지속가능농법을
추구한다. 프란체스코 보시오 비니는 바로 이 곳에서 3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땅을 존중하면서도 변화되는 기술 및 상업 분야를 아우르며 신선함과 참신함을 더해
대표 모스카토 생산자로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