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와이너리는 포도재배, 수목원, 가축농장 등 농업의 역사가 오래된 가문으로
할아버지 Marc Manoa는 포도재배, 와인양조, 낙농업에 종사하였고,
아버지 Charles Grangier는 Chavanay(샤바나) 마을에서 포도나무를 관리하였다.
Roland Grangier 또한 가문의 풍습을 이어받아 2002년 1.5ha의 자신만의 도멘 설립
및 와인 양조를 위한 부지를 개척하였다. 추가로 지하 셀러까지 완성한 그는 아내와 함께
오늘날 Condrieu(꽁드리유), St Joseph(쌩 조셉), Cote Rotie(꼬뜨 로띠)에서
총 11헥타르의 포도밭을 직접 경작하며 북부 론 지역 섬세한 와인 생산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VINE & WINE MAKING
북쪽 자연 공원의 중심지인 Chavanay(샤바나)에 위치한 포도밭은 Syrah, Roussanne, Viognier,
Gamay 4가지 품종을 생산한다. 특히 Chavanay 언덕의 꽁드리유 포도는 수확량을 제한하여
집중도 있는 포도를 재배하고 손 수확을 통하여 좋은 포도만이 선별된다 .
또한 포도밭의 식물위생 상태, 포도나무와 덩굴 부지의 자연 생물의 다양성, 비료 및
토양 관리에 따라 평가 받는 환경 인증으로 High Environmental Value 레벨 3을 획득하였다.
2012년에는 새로운 양조시설을 갖추어 보다 더 뛰어난 와인을 양조하며
전 세계 와인 평론가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