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nes Violot Guillemard (조애네스 비올로 기마흐)는 1880년 Pommard (뽀마르)
지역에서 설립되어 6세대에 걸쳐온 유서 깊은 가문이다.
와인마스터 Andy Howard가 선정한 Top Burgundy 20에 선정된
Thierry Violot – Guillemard (티에리 비올로-기마흐)의 아들,
Joannès Violot – Guillemard (조애네스 비올로-기마흐)가
현재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다. Pommard를 중심으로 Volnay, Meursault, Monthelie,
Beaune 등 15ac에 달하는 부르고뉴 핵심 지역에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와인이 떼루아를 온전히 반영 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와이너리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조애네스 비올로-기마흐는 유구한 가문의
전통과 역사에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와인을 양조하여 부르고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아버지 Thierry는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에
자부심을 느끼며, ‘훌륭한 와인은 최상의 포도에서만 얻을 수 있다.’ 는 믿음으로
1999년부터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기 시작, 포도밭을 유기적으로 관리했다.
Joannes는 떼루아의 순수한 표현을 추구하기 위해 효모와 역삼투, NEW 오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기술적 개입이 거의 없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도멘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품질과 정밀함에 집중하여 보다 우아한 탄닌감과
풍성한 미네랄 풍미가 결합된, 피노 누아의 고혹한 매력이 돋보이는
균형 잡힌 섬세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