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친구였던 Aubert(오베르) 와 Mathieu(마티유)는 와인 세계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로 의기투합 하였다. 이들의 목표는 개성과 가치를 반영한 다채로운
남프랑스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기존의 상업적인 틀에서 벗어나 독창성이 깃든 와인을
만들기 위해 합심하여 현재는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와이너리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독창적이고 헌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이들의 와인은 HAPPERS WINE STARS 2021 – 5 stars ‘대상’ 3관왕을 수상하고 프랑스 와인
미디어 Vitisphere의 ‘The Top 20 Wine 2020’ 와인 메이커 및 에어 프랑스, 버진 에어라인
항공사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남프랑스 와인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또한 와이너리가 획득한 B-Corp ‘비콥 인증’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으로, 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공정성, 투명성을 평가한다. 이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철학과 똑 닮아 있다. 와이너리의 생산 철학은 랑그독 내 각각의
떼루아를 담은 독창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다. 지역 생물 다양성 협회에
대한 지원 및 탄소 중립을 위한 재식림 활동은 물론, HVE 유기농 전환 인증을 받은 포도밭,
프랑스 Albi 지역에서 생산되는 ECOVA 라이트 병, FSC 인증 천연 코르크,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와인 라벨과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서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이들은 남프랑스를 대표하는 각각의 떼루아가 선물하는 풍부함과 다채로움을 와인에 그대로
담는다. 포도 수확은 이른 아침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포도의 신선도를 보존, 토종 효모 활용
및 온도 조절 장치를 통해 섬세한 발효 진행, 각 포도 품종별 캐릭터를 극대화하면서도
밸런스 좋은 와인을 위한 블렌딩 작업을 통해 완성한다.

TERROIR RANGE
Languedoc 의 대표적인 AOC를 완벽히 표현한 시그니처 라인이다. 각 Appellation별 떼루아
및 까리냥,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르드 등의 포도품종이 블렌딩되어 복합미와 깊이 있는
정교함, 한번 마시면 빠질 수 밖에 없는 강렬한 아로마와 우아함을 선사할 것이다.